CGN TV 드림온 캠페인 2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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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TV 드림온 캠페인 2억원 돌파
  • 현승미
  • 승인 2006.01.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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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1,000곳을 대상으로 위성안테나 달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CGN TV(대표:손한기)의 ‘제2차 드림 온 캠페인’이 시작한지 100일 만에 2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2차 캠페인은 지난해 9월 22일을 시작으로 12월 30일 기준으로 2억원을 넘어섰고, 1월 17일 현재 415명의 후원으로 2억3천5백만원을 돌파하고 있다.


세계와 열방을 하나로 묶는 크리스천 글로벌 네트워크를 비전으로 하고 있는 선교전문방송 CGN TV는 ‘드림 온(Dream On)’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1만 3천여 선교사들에게 위성안테나를 설치해, 24시간 문화적 혜택과 영적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손한기 대표는 “CGN TV를 통해서 선교사들을 돕고 가정과 자녀를 돕고, 반대로 선교지의 감동된 스토리를 우리들의 안방에서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며, “드림 온 켐페인을 후원한다는 것은 곧 선교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차 캠페인은 5개월 동안 선교지 100여 곳을 목표로 3,60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아울러 CGNTV는 국내 미자립교회와 오지교회의 목회자들에게도 위성안테나를 공급하기위해 다양한 후원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CGNTV는 현재 서울과 LA를 기준으로 한 2개권역의 시차방송을 24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글로벌네트워크를 위해 다국어 방송 편성비율을 현재 25%에서 30%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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