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4일부터 12일 간 유명교회 목사와 직접 대화도
불신자 전도로만 성장한 미국교회를 실제 체험하는 목회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탐방에는 미국 5대교회로 꼽히는 수정교회와 새들백교회, 펠로우십 교회 등이 포함돼 있어 불신자 전도에 대한 강한 도전이 예상된다.
목회코칭사역 단체 ‘미니스티리 디렉’(대표:김진기목사)은 오는 4월24일부터 12일 동안 시작되는 미국 성장교회 현지 탐방일정을 확정하고, 안정목회를 소망하는 목회자들을 지원하게 된다.
미국 탐방기간에는 방문교회에서 열리는 목회컨퍼런스에 직접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 가운데 전인적 소그룹, 창의적인 예배, 뉴 리더십에 대한 구체적인 실제들을 경험하게 도와준다.
방문교회에는 수정교회와 모자이크교회, 새들백교회를 비롯 펠로우십 우드랜드교회, 클리어포인트교회, 프레스튼우드교회 등 우리에게 익숙한 교회 및 담임목사와 직접 대화시간을 동시통역으로 가질 예정이다.
미국 한인1.5세 출신인 김진기목사는 “미국현지 생활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한국목회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최상으로 선택할 생각”이라며 “대부분 불신자 전도로 성장한 교회들이므로 한국교회가 직면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탐방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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