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오는 31일까지 접수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김남선․이하 기사봉)가 기초생활수급대상 하반신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지급하기 위해 지급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휠체어지원은 기독교사회봉사회가 매년 펼쳐오던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창천교회가 후원에 참여해 이루어졌다.
기사봉 이상윤총무는 “1983년부터 지금까지 800명의 장애우들에게 휠체어를 지급하는 사업을 펼쳐왔고 거동이 어려운 장애우들이 휠체어를 통해 조금이나마 편해지는 것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휠체어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시 구비할 서류로는 국민기초수급대상자증명서, 장애인 등록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정형외과 전문의 소견서가 있으며 본인 부담금 3만원을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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