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통해 1억 천만원 상당 물품 후원
국제옥수수재단(이사장:김순권)이 지난해 11월과 12월 두달동안 진행된 ‘따뜻한 겨울, 행복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후원받은 물품을 지난 11일 북한으로 보냈다. 이번에 보낸 물품은 1억 5천만원 상당의 양말과 의류, 모자, 장갑 등의 겨울 방한용품이다.이번 캠페인에는 두하실업, 우성양말, 성화물산, 대성섬유, 대영실업, 서보섬유에서 양말을 기부했고 가와통상, 카스피 코너스, 동욱섬유, 우주IND, 성부트레이딩, 주신기업, 오대양육대주, 프랜드리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