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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기장, 고신 등 찬송가위원회 소속 3개 교단이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함에 따라 빠르면 이달중 위원회 임시총회가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찬송가위원회 임원과 공회 파송 위원들은 지난 3일 공회 사무실에서 정책회의를 갖고 “소속 교단의 요구가 있어 임시총회의 개최가 불가피하다”며 찬송가공회 대표회장 선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위원회가 먼저 풀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따라 찬송가위원회 소속 공회파송 위원들은 지난 6일 공회 임시총회 개회 직전 총회 유보를 요청하고 위원회 임시총회 후 다시 소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