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농어촌 목회포럼도 함게 개최
사단법인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이하 농선회․회장:김범일)는 오는 17일 한국4-H본부 회관에서 ‘2005 농어업관련기관 및 단체 추수감사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는 기독교 단체 신우회원 및 각 교단 농어촌부 임원, 그리고 농선회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 풍성한 수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예배에 앞서 기독교농어촌목회자협의회와 공동으로 ‘2005 농어촌목회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교단 농어촌부의 정책과 역할’을 주제로 열리며 앞으로 새롭게 펼쳐갈 교단 농어촌부의 정책과 농어촌 교회 현황 및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국농선회는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 아래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농어촌회복과 우리 농산물 소비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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