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하나선교회 탈북자돕기 바자회
상태바
두리하나선교회 탈북자돕기 바자회
  • 이현주
  • 승인 2005.10.26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리하나선교회(대표:천기원목사)는 다음달 6일 주일 김진홍목사가 시무하는 두레교회에서 탈북자돕기 바자회를 마련한다.

두리하나는 “자유를 찾아 제 3국을 방황하는 탈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자회를 마련했으며 지금도 탈북자들의 구조요청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중국과 몽골 등 타국을 떠도는 탈북자 수는 수십만명에 이른다. 이들에게 자유를 선물하고 조국을 찾아주는 것이 바로 동포의 몫이라고 두리하나선교회는 강조했다.

성공적인 바자회를 위해 오는 6일까지 후원물품을 받는다. 후원물품은 의류, 가전제품, 겨울나기 용품, 각종 음식 등 어느 것이나 가능하며 후원 상품 판매 수익은 전액 탈북자 지원에 사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