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다음달 16일부터 2박3일간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전방개척선교를 향한 한국세계선교의 진보와 지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5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제선교전략가인 랄프 윈터박사가 강사로 초청, 세계선교의 국제적 흐름과 방향을 소개하고 한국선교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또 국내 선교단체 및 교단에서 2006년 주요계획을 발표하게 되며 전방개척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 방향도 모색하게 된다.

특강으로는 ‘전방개척선교를 위한 선교행정과 전략’, ‘모슬렘 전방개척선교와 상황화 전략’, ‘전방개척선교와 신학화’, ‘바나바스 선교회를 통한 전방개척선교 사례’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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