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총신대에서 기념행사, 요한 컴패년총재 내한
한국오픈도어선교회(대표:김성태교수)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10주년 기념대회를 연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995년 국제오픈도어 40주년을 맞이하여 세워졌으며 지난 10년동안 세계기도의 날, 성경전달여행, 고난받는 교회주간, 선교대회 등을 주최해왔다. 또 현대 기독교 핍박 상황을 4편의 다큐영화로 제작, 상영해왔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는 50년 전 브라더앤드류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 13개 개발지부와 17개 사역지부를 두고 3백여명의 전임 사역자가 섬기고 있다.
국제 오픈도어선교회는 종교의 자유가 억압된 30여 나라에 직접 성경을 전달하고 순교자 유가족을 돌보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비밀리에 지도자 신학훈련을 담당하는 등 초교파적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번 10주년 대회에는 국재총재인 요한 컴패년 총재가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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