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 GCTC 25기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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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 GCTC 25기 수료식 개최
  • 송영락
  • 승인 2005.08.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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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입체적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한 한국 C.C.C. 간사 훈련 과정인 GCTC(The Great Commision Training Center, 간사훈련원)의 25번째 신입생들이 배출됐다. 8월 27일 오후 2시 C.C.C. 부암동센터에서 43명의 신입간사들을 비롯, 전국 도 대표 및 책임간사 등 C.C.C. 관계자와 신입간사의 부모, 친지, 학생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CTC 25기 수료식이 열렸다.

G.C.T.C. 대표간사인 이명림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수료식은 HR대표인 윤철목사의 기도, 6개월 간의 훈련 과정을 담은 비디오 상영, 훈련생 김창훈, 류송희간사의 간증, 박성민목사(한국 C.C.C. 대표)의 메시지, 수료증 수여, 위임 기도, 축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명림간사(C.C.C. GCTC 훈련원장)는 “C.C.C 간사는 캠퍼스의 영적 운동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라며 “탁월한 간사로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한국 C.C.C. 대표인 박성민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43명의 훈련생들에게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사역자로 서 줄 것을 도전했다. 박성민목사는 “C.C.C 간사는 대학과 민족, 세계의 변화를 위해 사랑과 기도의 수고를 쉬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며 “탁월한 간사로 기도에 힘쓰고, 말씀에 깊이가 있어 그 영성으로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25기 신입간사들은 2004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집중적인 모금 훈련을 거쳐, 3월부터 8월 까지 부암동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해 왔다. 생활공동체 훈련뿐만 아니라 서울 C.C.C의 중앙, 북동, 북, 동, 서, 남 등 6개 지구 16개 캠퍼스에서 15개 팀으로 나누어 6개월 간 훈련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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