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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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 공종은
  • 승인 2005.08.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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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광성교회, 새성전 입당 기념 ‘광성축제’ 진행


일산광성교회(담임:정성진 목사)가 개척 7년 만에 새 성전을 건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광성축제’를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동안 개최, 일산과 파주지역의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로 진행한다.

일산광성교회는 오는 9월 4일 입당예배와 함께 ‘주님의 영광 이곳에’를 주제로 본격적인 광성축제를 진행, 각종 행사와 장기기증 서약식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의 장을 전개한다.

광성축제는 교인들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축제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청년, 장년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복음 안에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교계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도 인정받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초청 공연’(9월 24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을 선발해 그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꾸민 ‘청소년 페스티벌’(노래, 춤, 연기, 마술 경연대회, 10월 1일),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 ‘어린 왕자 초청 공연’(10월 29일),  청-장년층들을 위해서는 박학기, 한동준, 동물원 등의 가수들을 초청해 지역민과 교인들을 위한 대중음악 공연을 마련, 교회와 지역의 벽을 허물어 광성교회가 한층 더 성숙한 교회로 지역사회와 호흡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희망나누기 바자회’(10월 7~8일), ‘장기기증 서약식’(10월 23일)을 진행,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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