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목회자 가정에 쉼과 재충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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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목회자 가정에 쉼과 재충전 기회”
  • 김찬현
  • 승인 2005.07.2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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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24일 기윤실 주최 `겨자씨 가종축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겨자씨 가정축제’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팀수양관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겨자씨 가정축제’를 주관하는 기윤실 건강가정운동본부는 개척교회와 농어촌교회에서 힘들게 사역하는 목회자 가정에 쉼과 회복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는 의도를 가지고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자씨 가정축제’는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한 특강, 작은 음악회, 가족들이 함께하는 물놀이와 레크레이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지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족들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기윤실 건강가정운동본부 이의용위원장은 “휴가를 가지기도 어려운 작은 교회 목회자들과 가족들에게 아무쪼록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겨자씨 가정축제’는 개척교회 및 농어촌 교회 목회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30가정에 한해 참가를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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