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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훼이스가정상담연구원(원장:최귀석)은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역을 수립했다.
연구원은 마이너스 사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진목회자를 돕기 위해‘2001년 백백작전’을 수립하고 그 실천방안으로 전국의 1백개 교회와 목회자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한편 부부관계회복을 위한 가정사역세미나와 내적치유세미나를 신청교회에 한하여 무료로 진행키로 했다.
최귀석원장은 “영혼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야할 목회자들이 목회현장의 어려움과 사명감 사이에서 신음하고 있다”며 “어려운 때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내적 치유와 가정사역으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사역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주(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