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한국개전 96년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서대문교회(신재국참령)는 지난 7일 그 명칭을 구세군 서울제일영문으로 바꾸는 행사와 함께 기념예배를 드렸다. 서울제일영문은 교회 명칭 개정을 시작으로, 교회 리모델링, 100년사 편찬, 차세대 중간사역자 100명 육성, 배가 성장(겨자씨운동), 65세 이상군우 실버 선교회 창설 등 비전 100주년 프로젝트를 세우고 있다.
현승미기자(smhyun@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