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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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
  • 승인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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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체험운동 ‘부흥2005’ 추진

예장 합동정통 부흥사회 제23대 대표회장 이주훈목사(성산교회) 취임예배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외교센타 리더스클럽에서 교단 및 교계 지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주훈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총회발전과 교회부흥을 위해 힘쓰는 부흥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임기 중 초교파 성령체험운동인 ‘부흥 2005’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조성철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유중현목사의 기도와 실무회장 맹양호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안용원목사의 ‘주님이 원하시는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회계 정병국목사의 헌금기도와 사무총장 구영화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정장수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증경회장 박대찬목사와 홍찬환목사가 권면과 격려사를 했으며, 천안대 총장 장종현목사와 한기부 대표회장 엄정묵목사, 한기총 부흥사연합회장 엄신형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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