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실버선교회, 과테말라 선교사역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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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실버선교회, 과테말라 선교사역 펼쳐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5.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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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14일 전문사역 전개

▲ 뉴욕실버선교호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과테말라에 선교를 하고 돌아왔다. 김경열 목사(우측 맨뒤)와 봉사자들이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뉴욕 실버선교회(회장:김재열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중미 과테말라에서 선교 사역을 펼치고 돌아왔다.

해마다 2회씩 갖는 실버선교팀은 최윤섭 목사를 단장으로 이형근 장로가 사역팀장을 맡고 있으며, 23명의 단원이 의료사역과 안경사역, 한방사역, 이·미용사역, 사진사역, VBS사역, 기도사역팀으로 나누어 전문사역을 펼치고 있다.

과테말라는 마야문명의 발상지였지만 오랜 기간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며 빈민국가를 면치 못하는 열악한 환경으로서 과거 문명의 발상지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만큼 기도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가이다. 대한민국과 비슷한 영토에 1,750여만 명이 21개 부족들로 살고 있는 공화국이다. 신앙은 가톨릭 신자들이 많으며, 한국 선교사들도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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