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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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11.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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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맞아 각 교단 및 단체, 2015 대림절 묵상집 펴내
▲ 감리회 2015 강림절 묵상집 '주님을 기다리며'

오는 11월 29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이 시작된다. 성탄절을 앞둔 4주간을 일컫는 절기인 대림절을 맞아 각 교단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묵상집을 펴낸다.

예장 통합총회 교육자원부(부장:박봉수)는 ‘2015 대림절의 깊은 묵상’을 출간했으며 주간 단위 주제와 일 단위 소주제가 상호 교차하는 구조로 구성했다. 1주 ‘기다림’,2주 ‘준비’,3주 ‘순종’,4주 ‘성취’를 키워드로 깊은 묵상을 이끌어 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총무:김낙환)은 2015 강림절 묵상집을 ‘주님을 기다리며’를 주제로 펴냈다. 1주 ‘하나님의 계획’, 2주 ‘위로하심’, 3주 ‘기쁨’, 4주 ‘약속’을 테마로 성도들이 영혼의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안내한다.

대림절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원장:최윤태)은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하는 대림절 묵상집을 펴냈다. 성경 본문은 구약과 신약에서 각 1개를 사용했으며 짧은 묵상글과 함께 관련된 본문과 주해를 포함한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말씀과 묵상기도를 함께 할 수 있는 대림절 묵상집을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란 주제로 발간했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한국교회의 ‘다양성 속의 일치’를 꿈꾸며 감리회, 장로교, 침례교, 성공회 등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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