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1신]“화합하고 소통하는 총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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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1신]“화합하고 소통하는 총회가 되길”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09.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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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 제105차 정기총회 개회예배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곽도희 목사) 제105차 정기총회가 21일 오후 3시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부흥, 교회부흥, 교단부흥’이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5차 정기총회가 21일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부흥, 교회부흥, 교단부흥’이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총회장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의 사회로 전 총회장 한규동 목사(남문교회)의 기도, 총회 농어촌부장 김오성 목사(문막교회)의 성경봉독 후에 직전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교회)가 “화합의 총회”(마16:16~1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서 김대현 목사는 “모든 회무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결의하고 의장단을 선출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한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든 대의원들이 함께 협력해 성공적인 총회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어 총회 재무부장 이재옥 목사의 헌금기도와 침례교 군목단(단장 배동훈 목사)의 헌금특송이 진행됐으며,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곽도희 목사는 “교단을 사랑하는 다양한 마음들이 모여 소통의 장을 이루길 원한다”며 “이번 총회가 성총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남침례교한인교회 총회장 김상민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CTS기독교TV 이영표 사장, 미국 남침례교한인교회 총회 총무 엄종오 목사가 인사했다. 또한 전 침례교 총회장 정인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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