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열며-믿음으로 받은 황홀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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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믿음으로 받은 황홀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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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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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수 목사 / 은평성결교회

우리는 한 치의 앞날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얼마나 황홀하고 기쁠까요? 새로운 차원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이 땅에 찾아오셨습니다. 구원의 기쁨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됩니다.

사람이 범죄한 이후에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도망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창조주이십니다. 사람은 피조물이자,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창조의 최고 걸작품입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으며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도망치고 동굴에 숨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죄를 범한 이후 모든 사람이 죄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죄인이 되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삶이 어떠한 삶을 의미합니까? 그때에는 어떠한 삶을 살게 되나요? 세상의 풍조,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채 죄와 허물, 부끄러움, 두려움으로 죽음과 파멸로 끌려갑니다.

하나님께서 도망치는 인간을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인간을 찾아오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유턴’하는 것이요 곧 ‘회개’하는 삶입니다. 도망치던 그 자리에서 얼굴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생의 선물을 받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찾고 계십니다.

찾아오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황홀한 구원을 얻게 됩니다. 우리의 구원은 죄와 죽음과 멸망에서 건져주심입니다.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죽었던 나를 살려주심입니다. 우리를 다시 일으키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혀주십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2장 8-10절)”

그 어떤 것도 문제 삼지 않으시고 영생을 선물로 받은 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하시고 ‘부활’의 영광도 누리게 하십니다. 구원을 받고 보면 세상의 그 어떤 문제도 딛고 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구원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이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믿음으로 받은 구원으로 인해 황홀한 기쁨을 우리 모두가 누리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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