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질서 보전 차원에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크리스천들이 발벗고 나섰다.
새천년민주당 직능환경종교위원회(위원장:윤영석목사·왼쪽)가 주최하는 ‘새천년민주당 직능위 환경종교 신년전진대회’(준비위원장:이종만목사·오른쪽)가 25일 오전 8시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된다.
정계와 기독교계 지도자 1천3백여명이 초청되는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환경종교위원간의 새해를 다짐하며, 환경종교위원회 발전안이 모색된다.
또한 교계 지도자의 신앙심을 통한 환경보호 지지 및 확산과 종교계 지도자를 통해 북 핵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회도 함께 열리게 된다. 이와함께 일시적인 행사로 국한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와 민족통일복음화협의회가 후원하고 한국기독교세계선교협의회가 협찬한다.
대회 조직. △대회장:장광영 △상임대회장:박태희 △실무대회장:이태희 △부대회장:이상형 △명예대회장:김중권 송석린 △상임준비위원장:강풍일 △실무준비위원장:엄기호 △준비위원장:이종만 △대회본부장:엄정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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