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섬기는 청소년 된다
상태바
세상을 섬기는 청소년 된다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1.02.10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중앙노회 ‘2011년 동계 청소년수련회’

예장 백석총회 인천중앙노회(노회장:장용태 목사)가 노회 산하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련회를 개최, 학생들을 복음으로 무장시켰다.

‘비전! 파워!’를 주제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강화 성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청소년 수련회’는, 250여 명의 목회자와 교사,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며 풍성한 은혜와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수련회에서 장용태 노회장은 ‘이 시대를 하나님의 세계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노회 산하 중고등 학생들이 이 시대를 움직이는 훌륭한 사람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이 시대를 하나님의 시대로 만드는 일꾼이 돼야 한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개그맨 오지헌 집사와 에스코이어교회 정상일 목사가 청소년들에게 믿음과 비전을 갖게 하는 말씀을 전했으며, 학생들 또한 충만한 영성으로 무장, 큰 비전을 품고 세상을 섬기는 일꾼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