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의료원 선린병원 호스피스센터는 지난 14일 선린병원 1층 로비와 야외공원에서 ‘말기암 환우돕기 바자회’를 개최됐다.
호스피스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요리한 음식과 식료품등을 판매했으며 이날 얻은 수익금은 말기암 환우의 완화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말기암 환자를 위한 완화치료와 전인치유활동을 벌이고 있는 선린병원 호스피스센터는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가족부에서 5년 연속 말기암환자 완화 의료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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