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달라스 윌라드 박사 및 이동원 목사가 강사로 나서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영성훈련단체인 레노바레코리아(대표:강찬기목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퍼시픽 팰리세이드 구세군 사관학교에서 목회자 영성 수련회를 개최한다.
‘영혼을 풍성케하는 안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미국 USC대학 철학과 교수인 달라스 윌라드 박사가 주 강사로 참여한다. ‘하나님의 모략’ 및 ‘마음의 혁신’ 등의 저자인 달라스 윌라드 박사는 전 세계의 교회와 교단과 기독교단체에서 영성훈련 및 말씀선포 사역을 감당하는 영성전문가다.
강목사는 “이번 수련회는 목회자들에게 몸과 마음의 안식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고 “수련회를 통해 영성의 거인들의 글과 강의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교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지구촌교회의 이동원목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관상 치유’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강준민목사(동양선교교회), 최정훈목사(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등도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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