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자훈련원(원장:옥한흠목사)은 사랑의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제자훈련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최 측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제자훈련 사역에 대한 관심을 증폭, 확대하고 그간 교회의 체질을 건강하게 변화시켜온 제자훈련 사역의 성과를 정리하고 나누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제자훈련 및 평신도 사역 연구’에 대해 우선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평신도 사역의 특징 비교 ▲한국형 평신도 사역 모델 모색 ▲제자훈련 목회와 목회자의 역할 ▲제자훈련 목회 현장 사례 연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청자가 자유롭게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에 관련된 전 분야의 독창성 있는 주제를 선정할 수도 있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200자 원고지 400매 내외의 글을 작성하면 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제출된 저술 계획서를 대상으로 기획 소재의 참신성, 독창성, 전문성, 연구 수행능력 등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며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저술 계획서에 따라 완결된 에세이를 제출하면 되며 10월 중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 및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 및 저술 계획서는 홈페이지(www.disciplen.com)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문의:02-3489-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