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 낙후된 지역 '나눔 선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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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낙후된 지역 '나눔 선교' 실천
  • 이석훈
  • 승인 2008.0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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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부흥선교협회, 4대 대표총재 고용복목사 취임

 
21C부흥선교협의회는 지난 18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14차 총회와 제4대 대표총재 고용복목사(신월동교회 사진)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금까지 국내 부흥에 힘써오는 중에도 세계 31개 국가에 선교사를 파송 및 후원할 수 있었던 과정을 소개하고 앞으로 더욱 지경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동 협의회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케냐, 남아공, 중앙아시아, 남태평양 피지, 중국, 일본, 동남아, 캄보디아, 베트남, 남미 브라질 등을 중점적으로 선교해 왔으며, 앞으로도 선교사 파송과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특별히 제3세계 낙후된 지역을 찾아가 베풀고 전하는 나눔의 선교를 열어가기로 했다.

 
또한 국내 부흥운동을 위해 2010년 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10민족대성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실무적인 준비를 마쳤으며,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2010민족대성회’는 서울에서 뿐 아니라 전국 대도시 월드컵 경기장에서 민족성회로 개최할 계획이며, 그때까지 북한의 문이 열리면 평양에서의 민족성회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 협의회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목표로 여러 나라에서의 선교대회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인도 캘커타 빈민지역에서 총재 고용복목사를 주강사로 1만명이 모이는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총재 취임예배는 사무총장 유근만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명현목사(이천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초대총재 피종진목사(남서울중앙교회)의 설교가 있었으며, 취임패 및 공로패 증정과 김진호목사(도봉감리교회)와 원팔연목사(전주바울교회)의 축사가 있은 후 직전총재 백문현목사(안양감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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