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서울연회 장로, 영남복음화 위해 거리전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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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서울연회 장로, 영남복음화 위해 거리전도 나서
  • 송영락
  • 승인 2007.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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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2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경에서 열리는 영남선교대회를 앞두고 감리교 장로들이 거리 전도에 나섰다.

 

감리교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문억장로) 회원들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도활동을 펼쳤다.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는 영남선교대회를 계기로 감리교회에 전도의 붐을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앞으로 매월 1회 이같은 거리 전도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거리 전도활동에는 서울연회 김기택 감독이 참석, “평신도들이 전도운동을 시작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며 “앞으로 여선교회와 각 지방별 전도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문억회장은 전도에 나선 회원들에게 “전도는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이자,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우선적인 사명”이라며 “전도의 열정으로 서울을 뒤덮자”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30분가량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전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거리 전도활동에는 장로회원들은 물론 동대문교회, 삼선교회, 우이교회 등에서도 전도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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