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국제와이즈멘 대구지방장, 이․취임식 가져
상태바
(지방) 국제와이즈멘 대구지방장, 이․취임식 가져
  • 송영락
  • 승인 2007.06.07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멋쟁이와이즈멘’이란 표어로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대구지방(지방장:김선)07~08 지방장 이․취임식이 최근 수성관광호텔 은하수홀에서 14개 클럽 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무국장 임준희와이즈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는 지구 차기총재 박승철와이즈의 기도와 김해제일교회 이충구목사의 설교, 축도로 진행됐다. 제 2부 이․취임식은 와이즈멘 목적 및 강령낭독, 내빈소개, 1년간 클럽 최우수회원 시상과 지방장공로패 전달에 이어 동부지구 김종진 총재가 주재한 가운데 성경에 손을 얹고 신임지방장 선서, 기도, 지방기 사회봉 이양, 배지전달 순으로 취임식을 마치고 46대 김선 지방장의 이임사, 47대 홍세영지방장의 취임사, 김종진 총재 치사, 박원규 대구YMCA이사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하는 와이즈멘’이란 주제로 지난 1년을 이끌어온 김선지방장(대구클럽)은 이임사에서 “사람들의 삶의 가치를 바꾸는 일은 작은 봉사와 헌신으로 부터 시작된다”며 “지난 1년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가 되도록 헌신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사에 나선 홍세영지방장은 “우리가 사는 이웃을 돌아보면 그 분야에 최고의 길을 걸어가며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고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친 사람들이 많다”고 전제하고 “섬길 때도 나눌 때도 예수님처럼 자신을 드리는 멋쟁이 와이즈멘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홍세영지방장은 계명대, 대학원 작곡가와 미국 롱 아일랜드 대학교 대학원, 한의대학교 보건대학원(보건학 박사)을 졸업하고 오메가클럽에 1987년에 입회 한 이래 2001년 클럽회장, 2002년 지방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대구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예술치료연구소장, 대구작곡가 협회 회장, 에벤에셀 남성합창단 감독 등을 맡고 있다. <대구지사장=이동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