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100주 맞아 교계 30여 단체 공동 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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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100주 맞아 교계 30여 단체 공동 하례
  • 윤영호
  • 승인 2007.01.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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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하례회에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 이병박 전 서울시장 등 정계인물과 길자연, 최낙중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450여 지도자 모여 2007대회 성공개최 기원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총재:피종진목사)는 지난 5일 오전7시 소피텔 엠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2007신년 조찬기도회’를 열고, 100년 전 일어난 평양성령강림의 역사가 올해에 다시한번 일어나길 기원했다.

이날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2007신년조찬기도회에는 450여명의 각계 인사와 목회자들이 모여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의 성령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오는 5월18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될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대성회를 통해 다시금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했다.

1부 기도회는 대표강사단장 최낙중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소강석목사의 신년시 낭송, 대표준비위원장 장희열목사의 취지문낭독이 이어졌다. 장 목사는 취지문 낭독에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는 철저한 회개운동과 성령운동을 전개하며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고 기독교가 민족의 도덕적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며 우리민족의 선교적 사명을 달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국가조찬기도회장 정근모장로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일기독의원연맹 대표회장 김영진장로의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 대회장 김동엽목사의 성령대부흥을 위한 기도에 이어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황우여장로의 성경봉독과 성악위원장 메조소프라노 김현주교수의 ‘주기도송’ 찬양 후 대표대회장 김성길목사의 ‘소수 의인의 세력’(렘 5:1~6)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실무대회장 고충진목사의 통성기도, 대회장 유순임목사의 봉헌기도, 총재 피종진목사의 신년사, 전 서울시장 이명박장로의 인사말, 상임부대회장 권태진목사의 회개선언문낭독, 대표본부장 한영훈목사의 광고, 고문 길자연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사무총장 강헌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는, 성령역사일백주년 케잌절단식??이어 상임대회장 엄신형목사의 기도와 조찬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2007신년조찬기도회의 주관단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라이즈업코리아,  국가조찬기도회,  국회조찬기도회,  한일기독의원연맹,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한국기독교학회,  교회사학연구소,  외항선교회,  가나안농군학교,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아가페,  한국교회인물연구소,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세계복음화협의회,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세계선교협의회,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2007포럼,  예수원, 국민일보, CBS기독교방송,  CTS기독교TV, 성시화운동본부,  한국생명의전화, 국제사랑재단, 세계성령운동국제협의회 등 30개 단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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