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정통, 강도사고시 1차 234명 서류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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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 강도사고시 1차 234명 서류합격
  • 윤영호
  • 승인 2006.12.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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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정통 총회는 최근 강도사고시 응시 서류합격자를 가리고, 지난 11일 특별면접을 실시했다. 이종승목사(우측)와 유희수목사(좌측)가 설명하고 있다.

 

고시위, 에비소집 갖고 향후 고시일정 설명회

예장 합동정통 총회(총회장:양병희목사)소속 목회후보생을 선발하는 강도사고시에 총234명이 응시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1차 서류접수를 마감한 합동정통 고시위원회(위원장:이종승목사)는 총234명이 강도사고시 서류접수에 응시했다고 밝히고, 추후 고시일정 숙지를 당부했다.

고시위원회는 지난 11일 강도사고시 접수자 예비소집을 갖고 논문과 학과 시험 등 고시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이종승목사는 목회후보생으로서 자격을 갖추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필기시험과 면접, 논문, 강도실기 등 남은 일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내년 1월29일 오후5시까지로 마감예정인 논문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200매 이상으로 작성해야 하며, 자필기록 상태여야 한다고 고시위원회는 밝혔다.

논문주제는 ‘21세기 성공적 목회를 위한 성경적 리더십’이다.

논문합격자에 한해 내년 2월26일 서울 관악구 해오름교회(담임:최낙중목사)에서 치러질 필답고사는 조직신학, 교회사, 헌법, 성경, 일반상식으로 진행되며, 이튿날인 27일에는 강도실가 이어지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9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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