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성도 화합으로 새로운 도약
상태바
온 성도 화합으로 새로운 도약
  • 승인 2001.09.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시 덕양구 지축1동 북한산성 자락에 위치한 효진교회(이영주목사)는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 권사 집사 취임·임직예배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고양시장과 국회의원, 목회자,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행사는 이영주목사의 사회로 김광옥목사(서광교회)의 기도와 우종완목사(하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임마누엘성가대의 찬양과 노영호목사(합동정통총회장)의 ‘축복받은 교회’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김세종목사(넘치는교회)의 봉헌기도에 이어 황교선고양시장과 이근진국회의원의 축하인사가 있었다.

노영호목사는 설교를 통해 “효진교회는 38년의 역사 동안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의 축복을 이룩하게 됨은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화합하여 더욱 부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영주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영광을 하나님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교회를 지킨 성도들에게 돌린다”면서 “1천성도 출석과 1천평 대지 목표를 위해 온 성도들과 힘을 합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부 장로 장립(고소해 한태진)과 3부 목사 위임에 이어 4부 권사(김영주 김곡식 김영숙 최혜순 이정숙)·여집사(조정자 백춘강 김정욱 한창애 마명숙 양영애) 임직이 있었다. 이어진 축하행사에서는 장효희목사(평화교회)가 격려사를, 홍찬환목사(흰돌교회) 이신행장로(전국회의원) 손광웅목사(문산제일교회) 피영기목사(새일산교회)가 권면을, 조병선목사(총회 총무) 한찬희목사(고양시기독교연합회장) 정영근목사(부흥사연합회장)가 축사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