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수봉 집사 간증집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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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수봉 집사 간증집회 나선다
  • 윤영호
  • 승인 2005.11.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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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교회 창립4주 전도집회   

14일부터 심수봉 집사 등 간증예정  


멘토링목회로 유명한 예전교회(담임:박건목사. 사진)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전도집회를 마련한다.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하는 이번 교회창립 4주년 전도집회는 첫날 인기가수 심수봉 집사가 간증하는 가운데 인생의 절박한 상황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증거하게 된다.


이튿날에는 경기도 분당의 할렐루야교회를 담임하는 김상복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기독교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어떻게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성경적으로 강연하게 된다.


예전교회는 성도양육과 훈련을 멘토링 방법으로 진행, 불과 4년 만에 7백여 성도가 출석하는 중형급교회로 성장했으며, 최근의 추세라면 수년 내에 대형교회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멘토링은 새신자 정착을 위해 적용하는 양육프로그램으로, 새신자의 교회정착과 신앙성장을 돕는 멘토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그 방식에는 소그룹 운영과 새신자반 같은 특별 훈련그룹을 구성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이 분야에서 목회적으로 적용을 성공한 사람이 예전교회 박건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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