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구세대가 함께하는 워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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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구세대가 함께하는 워십축제
  • 현승미
  • 승인 2005.11.01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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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20일, 소망의바다와 찬미선교단

소망의바다와 한국적 워십을 추구하는 찬미선교단이 함께하는 ‘그레이트 앤 어쿠스틱(GREAT & ACOUSTIC)’ 콘서트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학로 나들목 정림마당에서 펼쳐진다.


3일 동안 각각의 테마에 따라 ‘올드 앤 뉴’, ‘발라드 앤 락’과 전체 테마인 ‘그레이트 앤 어쿠스틱’ 등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째날 ‘올드 앤 뉴’는 찬미선교단의 진행으로 찬양을 통한 신, 구세대간의 화합을 통해 모두가 찬양을 통해 하나가되는 축제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찬미선교단 2집에 실릴 새로운 워십 곡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둘째날 ‘발라드 앤 락’은 소망의 바다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 신앙적, 음악적 성숙을 통해 서서히 자신들의 자리를 메워가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민호기, 전영훈 각자 개인의 음악적 색깔을 그대로 드러내 놓을 ‘원+원 프로젝트’에 들어갈 곡들을 시음회하는 시간이 보너스로 채워질 예정이다.


콘서트 전체의 테마로 진행되는 3부는 관객과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채워 꾸며지게 되며 찬미선교단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무대와 더불어 소망의 바다의 잔잔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연기획자 김정렬실장은 “3일간 콘서트의 기본방향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매일매일 레퍼토리를 바꿔가며 진행할 예정”이며, “하나의 공연에 가미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누릴 수 있는 기독문화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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