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안양측, 합동대신과 합동개혁 동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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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안양측, 합동대신과 합동개혁 동시 영입
  • 윤영호
  • 승인 2005.09.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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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서 총회 겸 합동예배

예장 개혁 안양측이 ‘합동대신측’ ‘합동개혁측’과 교단합동을 선언하고 지난 26일 오후1시 안양시 석수동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이선목사)에서 합동총회를 열었다.


이날 합동총회에는 합동대신측에서 황영웅목사, 합동개혁측에서 임상규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목사가 3개교단 합동과정을 보고했으며, 이어 임상규목사가 합동선언서 낭독, 박영희목사가 합동선언, 황영웅목사가 합동 감사기도를 드렸다.


지난해부터 교단합동을 모색해 온 이들 교단은 지난 21일 서울 거여동 핵심교회에서 교단합동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는 한편 안양측이 사용하는 예배모범 및 교회의 규례표준을 포함 성경적 개혁주의 신학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이선목사는 “9개교단 합동 후 분열됐던 여러 곳에서 합동을 위한 대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교단합동과 영입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박영희목사 △부총회장:안요한목사 민홍기목사 △서기:황영웅목사 △부서기:이상률목사 △화록서기:이진섭목사 △부회록서기:박규선목사 △회계:이용철목사 △부회계:남종석목사 △사무총장:이선목사 △사무국장:노봉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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