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릉에 '긴급 구호캠프' 설치 지난달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악취와 흙탕물 속에서 활발한 구호사업으로 기독인은 물론 마을 전체의 시름을 덜어 준 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조현삼목사, 이하 봉사단)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강릉으로 캠프를 옮겨 활동하기 시작했다.현재 강원도는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도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다. 지붕까지 물이 차고 도로유실 및 산이 무너지는 등 ‘제2의 한림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소식을 접한 봉사단은 강릉시 남산초등학교에 긴급구호캠프를 설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해수해지원을 위한 지원금 중 미집행금 2백만원도 함께 강릉으로 송금됐다. 봉사단 관계자는 “강릉 역시 전쟁터입니다. 삶의 터전을 완전히 잃은 이들을 위해서 한국교회가 이제는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능하면 교단 · 단체 | | 2002-09-08 00:00 "수재민에게 사랑을"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경남 김해 한림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조현삼목사, 이하 봉사단)이 지난달 23일 호소문을 발표, 한국교회에 도움을 요청했다.봉사단은 호소문을 통해 “수해지역에 있는 교회만으로는 1천 세대 이상의 수해가정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면서 “수해 현장에 물품, 컵라면 등 어떤 구호품이라도 예수의 사랑을 담아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수해민들에게 전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한림면 구호를 위해 교계기관은 물론 일반 기업에서도 발벗고 나섰다. 월드비전(회장:오재식)은 지난달 22일부터 한림면 일대 수해지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고, SK텔레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과도 연대활동을 벌이고 있다. 단체들은 한림면 내 1천 교단 · 단체 | | 2002-09-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