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절기념 성회 및 구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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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광복절기념 성회 및 구국기도회
  • 대구지사
  • 승인 2012.08.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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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강제북송저지운동 동참 요청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
대구지역 교계가 매년 드리는 8.15 광복절 기념예배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임재수목사)주최로 8월12일 주일과 15일(수)에 교회 순회예배로 대구제일감리교회(신완철목사),대구서현교회(박순오목사),대구남덕교회(최원주목사) 대구서문교회(이상민목사)에서 각각 성회를 열고 하나님께서 67년전 이땅에 주신 해방의 감격과 기쁨을 노래하며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저지와 지역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사회 박순오목사

8월12일 주일 오후3시 대구서현교회에서 드려진 연합예배는 직전회장 박순오목사(서현교회)사회로 개회되어 부서기 곽길영목사(꿈을 이루는 교회)는 “세계열방을 위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교계연합운동이 활성화 되어 이땅을 구원하는 거룩한 부흥의 새바람이 불도록”기도했으며, 협동총무 김성규목사(동남교회)의 성경봉독,서현교회 할렐루야찬양대(지휘:김용우)의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을 찬양한후 공동회장 이상민목사(서문교회)가 “나라를 사랑하자‘란 제목으로 설교에 나섰다.

설교 이상민목사

이목사는 ”8.15해방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해방후 공산당 지지세력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이땅에 정착시켰으며 박정희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세계경제대국으로의 틀을 마련했다.위대한 두 민족지도자를 인정해야한다. 그리고 왜 미국을 왜 미워 하는가?라며 “미국은 6.25당시 이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을 때 공산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구해 주었으며 전쟁의 폐허가 된 이땅을 정치,군사,경제적으로 원조하여 부강한 나라로 잘 살게 했는데 왜 미워하는가?
정말 배은망덕한 행위다, 북의 수백만 동포를 굶겨죽이고 가장 패악한 사탄의 세력 북한독재정권을 추종하며 그들 지령에 놀아나는 종북세력들이 독버섯처럼 활개를 치고 있다 이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과감히 맞서 미국과 손잡고 종북좌파세력의 사악한 궤계를 깨트리며 이 마지막때에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깨어서 준비하는 성도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헌금을 위해 회계 김주락장로가 기도했으며 서현교회 김진아집사의 특송과 특별기도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서 *대구지역 복음화와 성시화,대구교계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축사 임재수목사

인사에 나선 대표회장 임재수목사는 ‘지금 우리는 엄청난 이단과의 싸움에 직면해 있다며 구원파 박옥수집단의 서구청 MOU체결건, 이승헌이 이끄는 단월드의 동구 해맞이공원내 비석표지석 건립건등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여 이를 중단시켰다고 소개한뒤 신천지교회도 이젠 노골적으로 교회 주변에 침투하여 우리를 분열시키려고 획책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1.500여교회는 똘똘 뭉쳐 악한 영들과 우상의 세력과 싸워 나가자고 호소했다. “또한 대구교계의 아름다운 연합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더위가 한풀꺽이고 나면 시내 동성로거리에서 탈북자강제북송저지등 북한인권운동을 위해 매주 월요일 저녁 광장통일기도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총장 류지원장로는 광고에서 “대구 교육청이 지원하는 자녀소통문제등 상담연수프로그램을 교회단위로 등록하도록 안내하고 10월18일 제1회 목사,장로 금식기도회 개최를 위해 성도들의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대표기도 곽길영목사

성경봉독 김성규목사
헌금기도 김주락장로

사무총장 류지원장로

서현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찬양(지휘:김용우집사)

특송 김진아집사

축도 임재수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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