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실천연합 `자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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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실천연합 `자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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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3.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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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오후 3시 의정부 아름다운 교회에서



이웃사랑실천연합회(총재:신현균 목사, 회장:정경표목사, 사무총장:신동명전도사)는 이웃사랑실천연합 자선 콘서트를 3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의정부 용현동 아름다운 교회에서 개최한다.

수술만 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도 수술비가 없어서 죽어가고 있는 형제들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상은커녕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불우 교통장애인들, 그리고 이로인해 부모를 잃은 소년소녀 가장, 70세 이상 된 노인 중 자녀가 없어 정부에서 주는 적은 보조비로 생활하는 무의탁노인들, 부모의 실직으로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실직자 50가정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각계 지도자(전직 국무총리, 국회의장, 서울시장, 국제 라이온스 협회 회장 등)와 윤항기, 혜은이, 박상규, 정훈희, 왕종근, 공은애, 김근우, 염은혜 등 유명 성악가, 가수, 탤런트, 코메디언, 국악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사랑의 집(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35-8) 원장 신동명 전도사(50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서초구 자문위원)는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실의와 좌절감에 빠져있던 형제들 중에 혜택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 ‘예수를 믿게 되었노라’고 간증하는 자가 무수히 많을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한국교계에 요청했다.


아울러 자신이 섬기고 있는 교회의 성도들 중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되어 기거할 곳이 마땅치 않은 자나 장학금을 꼭 받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학생들을 추천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문제(법률, 건강, 진학, 취업, 결혼, 이혼, 직장, 가정문제 등)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웃사랑 실천연합회’전화번호는 031-114에 상담전화로 등록되어 이TDj 상담학을 전공한 교수나 인권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원장은 하반신 마비인 1급 교통장애인이지만 기도하던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장애인 재활 사랑의 집’을 설립, 꿈과 사랑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MBC ‘칭찬합시다’ 프로그램의 2001년 3월 27일자 방송을 통해 214번째 칭찬주인공으로 방송된 바 있는 신원장은 이번달도 의정부 교도소 위문 전도, 서울역 역전 노숙자 전도, 중부 경찰서 유치장 전도, 영등포 역전 노방 전도, 보라매 병원 행려병실 전도, 사당역 교통사고 줄이기 교통캠페인 노방전도 등을 전개한다. 특별히 MBC ‘칭찬합시다’는 이웃사랑 실천연합회 홈페이지 www.loveshome.or.kr(인터넷에서 한글로:이웃사랑실천연합회)를 통해 다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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