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측, 목회자 최저생계비 70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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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측, 목회자 최저생계비 70만원 선
  • 윤영호
  • 승인 2005.0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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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학자금 지원은 별도로 지원키로
 

예장 대신총회(총회장:유덕식목사, 사진)가 목회자 최저생계비를 70만 원 선으로 잠정확정하고 자녀학자금은 별도로 지원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근 대신총회 교단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이재옥목사)는 모임을 갖고 지난 총회의 위임결정 사항인 ‘목회자최저생계비’문제를 논의한 끝에 70만원에 맞추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와함께 위원들은 자녀학자금 지원을 별도책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중학생의 경우는 월5만원, 고등학생은 월10만원, 대학생은 월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결정된 목회자최저생계비 방안은 오는 9월 총회에 상정돼 최종 결정짓게 된다. 이날 회의는 또 기구개혁과 관련, 총회기구 및 제도, 총회재무구조, 노회제도 및 지역구분에 대한 방안을 오는 3월29일까지 마련해 보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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