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8일 강릉예닮글로벌학교서
한서노회(노회장:권애순 목사)가 지난 16~18일 2박 3일에 걸쳐 강릉예닮글로벌학교에서 제53회기 단합수련회를 가졌다.
‘지교회와 동행하여 지경을 넓혀가는 한서노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단합수련회에서 한서노회 노회원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친목을 다지며 목회 현장에서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해변 체육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한마음으로 하나 되어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명자가 될 것을 결단했다.
노회장 권애순 목사는 “단합수련회에서 보여주신 한서노회 목사님들의 하나 됨은 정말 주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다”면서 “모두가 즐겁고 기쁜 시간을 가진 것은 임원들의 수고와 헌신과 섬김의 결과였다. 단합수련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노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