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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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예배
  • 이석훈
  • 승인 2022.01.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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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안성명성수양관…3박 4일 신년축복성회 연이어

대표회장에 장권순 목사에 이어 송영화 목사 취임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일 안성 명성수양관에서 열렸다.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일 안성 명성수양관에서 열렸다.

20207월 출범한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총재:백대현 목사) 대표회장에 장권순 목사 뒤를 이어 송영화 목사(순양교회)가 취임했다.

지난 10일 안성 명성수양관에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는 임원과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예배에 이어 34일간 신년축복성회를 실시했다.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영화 목사는 많이 부족한 사람에게 대표회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순서를 맡아주신 총회 임원님들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고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시키고 목회자와 성도들의 영성을 일깨우는데 최선을 다해 충성하겠다고 말했다.

총재 백대현 목사가 대표회장 송영화 목사(왼쪽)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있다.
총재 백대현 목사가 대표회장 송영화 목사(왼쪽)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정제호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호준 목사의 기도에 이어 국악찬양사역자 이정해 목사의 특송과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상임회장 김교순 목사의 헌금기도와 상임회장 함석종 목사의 단체와 총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통성기도 후 직전회장 장권순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김진범 목사는 심령이 가난한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본문에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심령이 가난하면 첫번째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구할 수 있으며, 두번째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며, 세번째 하나님만 의지하게 된다면서 심령이 메마른 세상, 욕심만이 가득찬 세상에 나가서 우리의 구원자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함으로 온 땅에 복음이 전파되어 주님께 칭찬받는 목회자들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은 직전회장 장권순 목사의 이임사와 감사패 및 금뺏지 수여가 있었으며, 대표회장 송영화 목사에 대한 소개와 취임패 및 축하패 증정, 취임사가 있은 후 여성위원장 정입분 목사에게 축하패, 여성부총재 신숙자 목사에게 위촉패 증정과 실무임원에 대한 임명이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면서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 총재 백대현 목사,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권면을, 부총재 임요한 목사,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가 격려사를, 총회 서기 이승수 목사, 회의록서기 김만열 목사, 부서기 김강수 목사, 업드림 대표이사 유영삼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부회의록서기 김영숙 목사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한편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는 저녁 시간부터 신년축복성회를 34일간 실시했으며, 대표회장 송영화 목사를 비롯해 임요한 목사, 장권순 목사, 장경우 목사, 조영성 목사, 조래자 목사, 조재현 목사, 정제호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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