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사 인허·선교사 파송·목사 안수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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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 인허·선교사 파송·목사 안수식 거행
  • 이석훈
  • 승인 2020.05.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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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노회, 신임 노회장에 탁균호 목사 추대
새서울노회는 지난달 28일 해오름교회에서 제91회 정기노회를 갖고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새서울노회는 지난달 28일 해오름교회에서 제91회 정기노회를 갖고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탁균호 목사
탁균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서울노회 제91회기 정기노회가 지난달 28일 해오름교회에서 열려 새로운 노회장에 탁균호목사(미아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임원을 개선하고 강도사 인허식과 선교사 파송식,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신임 노회장에 추대된 탁균호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노회장이라고 하는 중책을 맡기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안정을 넘어 성장하는 시기를 맞아 열심히 하겠다면서 이번 회기에는 노회 안에 있는 지교회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돌보는 적극적인 사역으로 소망의 디딤돌을 놓는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로 진행된 선교사 파송 및 목사안수 임직식은 탁균호 목사의 사회로 김형섭 목사의 기도와 최진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임인기 목사의 목사는 인품 위에 신품으로라는 제목의 설교와 이병구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김만진 목사가 22명의 전도사고시 합격자와 10명의 강도사고지 합격자 및 인허자, 4명의 목사고시 합격자 및 임직자에 대한 절차를 보고하고 임명식과 인허식, 목사안수식(임승현 박현진 이상일 김다니엘)을 가졌으며, 이날 안수받은 임승현 목사를 미아교회의 후원으로 러시아지부 소속 선교사로 파송했다.

백낙천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후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각 보고가 서면으로 통과된 후 임원선거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신 임원들에게 위임키로 하고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탁균호 목사 부노회장:백낙천 목사, 선우유민 장로 서기:이병구 목사 부서기:최혁재 목사 회의록서기:최진수 목사 부회의록서기:이원태 목사 회계:이제국 목사 부회계:황정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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