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국 총회장 초청 노회연합 철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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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국 총회장 초청 노회연합 철야예배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6.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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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노회, 지난 21일 성만교회에서 개최

부천노회(노회장:나종원 목사)는 지난 21일 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에서 유충국 총회장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노회연합 철야예배를 드렸다.

노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이 참여한 이날 철야예배는 서기 김효정 목사(부천 영안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직전노회장 김강수 목사가 대표기도를 전했다.

유충국 총회장은 사사기 3장 1~6절 본문을 바탕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유 총회장은 “여호수아가 사망한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우셨던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성도가 주님의 일을 할 때 늘 동역자를 붙여주심을 믿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부심을 갖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이규환 목사(목양교회)가 헌금기도를 후 축도로 마쳐졌다. 예배 후에는 노회장 나종원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기도회가 이어졌다.

부천노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은 복음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기도의 목소리를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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