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정통 부흥사회(대표회장:김광옥목사·사진)는 ‘부부수양회 및 제8기 부흥사 연수원 교육’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북 남원 소재 효산콘도에서 갖고 교단부흥과 민족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부흥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총회장 조광동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증경총회장 홍찬환목사가 폐회예배 설교름 맡은 가운데 증경총회장 한용택목사 등을 강사로 제1회 부부 수양회와 제8회 부흥사 연수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부흥사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영적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의 기회로 삼았다.

이번 행사의 저녁시간에는 한기부 증경회장인 이능규목사와 강풍일목사가 특별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이튿날엔 지리산 등반이 있었다. 연수교육은 연수원장 강말웅목사가 ‘부흥사의 자질’, 대표회장 김광옥목사가 ‘부흥회 인도법’, 부총회장 안용원목사가 ‘부흥사의 영성’, 실무회장 유중현목사가 ‘부흥사의 실체’에 대해 각각 특강했다.

이밖에 증경회장 박대찬목사, 총본부장 이주훈목사, 준비위원장 원성순목사, 실무회장 김원춘목사, 사무총장 구영화목사, 총진행위원장 조성철목사, 정병국 이성섭 김승일 이흥수 목사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이번 행사에는 츄리닝과 설교집등이 기념품으로, 경품을 통해 크리스탈강대상을 비롯해 칼라TV, 김치냉장고, 가스렌지, 고급도자기, 구두상품권, 등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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