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회복이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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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회복이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4.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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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22주년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창사 22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를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특별모금 생방송에 나선다.

▲ CTS WEEK 특별 무대 진행을 하고 있는 김인후 아나운서(좌), 서태왕 아나운서(우).(사진제공:CTS)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 다음세대 세우기 복음만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CTS WEEK’는 한국교회와 다음세대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복음만이 희망이며, 다음세대 회복이 한국교회와 전 세계의 부흥을 일으킬 중요한 불씨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CTS의 복음 전파, 후원자들의 사역 나눔 등 주제에 따라 프로그램들을 요일별로 구성해 CTS의 구체적 사역에 대해 방송한다.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특별 생방송 ‘CTS WEEK’는 박종순 목사, 김상복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을 비롯해 아나운서 최윤영, 탤런트 정영숙, 개그맨 표인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연예인들과 CTS 영상선교를 통해 동역해준 성도들의 후원사례들과 간증을 나눈다.

특히 전기철 목사는 해외 선교사 사역지에 직접 방문해 후원의 열매들을 돌아봄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크리스천 전 세대가 복음으로 하나 되고 영상선교사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여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CTS의 영선교사역에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사 22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오는 17일부터 21일 오전 8시 30분에서 11시 30분 생방송한다. 재방송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한편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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