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에 긴급구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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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에 긴급구호 작업
  • 승인 2003.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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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박종삼목사)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강원지역 중 침수피해가 큰 태백과 정선, 삼척 등 총 3천6백여세대에 대한 긴급구호사업을 전개했다.

비누 수건, 세제등이 포함된 긴급구호물품 3천개를 제작 배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침수지역의 독거세대와 노인가정을 중심으로 청소와 설거지, 쓰레게 수거 등에 동참했다. 기아대책(회장:윤남중)도 지난 14일부터 삼척시 도계읍과 마산시 구포동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호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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