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하나님을 전하겠습니다”
상태바
“광고로 하나님을 전하겠습니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08.18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음의전함, 복음광고모델 공민영·주다영 씨 선정
▲ (사)복음의전함은 광고로 하나님을 전하는 ‘복음광고모델’을 선정해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2차 복음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사)복음의전함(대표:고정민)은 광고로 하나님을 전하는 ‘복음광고모델’을 선정해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2차 복음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2차 복음광고에 출연할 광고모델을 모집했으며 총 49명이 지원했다.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한 12명을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했으며,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민영 씨와 주다영 씨 2명이 최종 선정됐다.

CCM 가수 겸 문화사역자 공민영 씨는 “평소 찬양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는데 복음광고모델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광고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탤런트 및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주다영 씨는 “나의 달란트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에 맞게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복음의전함의 2차 복음광고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오는 9월 초부터 부산 및 인천 지하철과 신촌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