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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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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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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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약1:5∼8 / 찬송 : 151장(통일 138장)

출애굽 한 이스라엘 1세대 백성들은 지도자인 모세와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고 불신했습니다. 그들은 출애굽 후 하나님의 섭리와 이적을 수없이 경험했지만 불경건한 생활로 약속의 땅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인생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이것은 그들 스스로 의심의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심을 믿음으로 물리치게 되면 마음에 평안과 영원한 소망을 마음에 품고 기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창 17:1∼4 / 찬송 : 272장(통일 330장)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행한다고 하는 것은 인생의 최종목표를 하나님께로 두고 그를 따르며 그의 말씀을 좇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하나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인간에게 있어서 완전이라고 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본받아 그를 따르며 온전하기를 힘쓰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평생을 하나님을 따르면서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 그 뜻에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요 4:22∼24/ 찬송 : 25장(통일 25장)

하나님은 세상 만물 중에 우리 인간만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며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영광의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는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자는 신령으로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이 예배는 우리의 몸을 산제사로 바쳐서 주의 뜻을 쫒는 생활과 헌신과 봉사의 삶을 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이것을 바로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때에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기도: 온 마음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잠 15:3 / 찬송 : 390장(통일 444장)

하나님은 모든 공간을 초월하시며 모든 공간에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의 행위와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실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지켜보시며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불꽃같은 눈으로 하나하나를 감찰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감시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주시기 감찰하시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겸손하게 살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골 3:12∼14 / 찬송 : 295장(통일 417장)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새사람으로 변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전반적인 모습에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변화되었다고 하면서도 교회 밖에서는 예전의 모습이나 현재의 모습이 전혀 새로워지지 않았다면 이것은 진정으로 변화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받아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에 있어서까지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변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변화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기도 : 주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어 매사에 본이 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요 3:15∼18 / 찬송 : 287장(통일 205장)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 어떠한 사람도 아무리 선을 행하고 열심을 내어도 근본적인 죄에서의 해방이나 구원의 문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고백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해결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입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길과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섬기면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우리의 길과 진리가 되시는 주님을 따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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