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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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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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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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골 3:1∼4 / 찬송 : 425장(통일 217장)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옛사람의 구습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함께 못 박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보다는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비록 우리의 삶이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본질적인 우리의 모습은 천국의 시민이기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2장 17절에서는 “이 세상의 정욕도 지나가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도 : 언제나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빌 1:22-26 / 찬송 : 185장(통일 179장)
바울은 자신이 이 세상속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는 것보다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인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립보교인들의 신앙의 성장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살아서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교회를 다시 방문하고 또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의 이러한 생각들이 빌립보교인들에게는 자랑이 되었기에 바울은 늘 그들의 자랑이 헛되지 않기 위하여 더욱 더 왕성하게 복음을 증거하고 권면했습니다.
기도 : 복음을 위하여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딤전4:11~16 / 찬송 :  68장(통일 32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들은 교회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삶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활로 많은 사람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방법에 앞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행하며 말씀을 통해 교훈을 할 때에도 말씀의 권위를 나타내어야 합니다. 나아가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침에 있어서 쉼 없이 지속적으로 가르침으로 성도들이 이 말씀을 통해서 실천적인 삶을 바로 살 수 있도록 해야하며, 지도자 된 자신이 먼저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주님의 선한 일꾼으로서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갈3:6-9 / 찬송 :  359장(통일 401장)

세상의 모든 사람은 원죄의 굴레에서 속박되어진 채로 살아 왔습니다. 다만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실 때 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만이 죄 없고 의로운 인생을 새롭게 살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을 계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님을 믿는 온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그 말씀대로 믿고 순행하였던 것과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갈대아 우르에서 보이지 않는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갔던 아브라함의 실행하는 믿음, 주신 것으로 알고 준행했던 행동 등을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기도 : 모든 일을 믿음으로 실행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롬 12:14-21 /  찬송 :  427장(통일 516장)
본문에서 바울이 권면하는 말씀은 실천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쳤을 때 그에게 보복하지 말고 도리어 친구가 되어 주라는 말씀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도 바울이 원수에 대한 용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먼저 용서는 서로 화해를 가져옵니다. 다음으로 용서는 원수로 하여금 잘못된 길에서 돌이킬 수 있게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으면 상대방에게 해를 입히는 만큼 자기 자신도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용서를 강조하면서 증오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원수에게 보복하기보다는 사랑으로 용서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골1:15-20 / 찬송 : 96장(통일 94장)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 역시도 주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은 주를 위하여 생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를 위하여야 될 우리 몸이 혹시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나아가 주를 위하여 성결해야 할 우리의 몸이 세상과 죄로 인하여 더러워져 있는지 않는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을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기보다는 주님을 위해 사용하여야 합니다.
기도 :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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