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음 모아 한 아이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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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음 모아 한 아이 살려요”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4.11.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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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유준상·홍은희 홍보대사, ‘2 Hearts 1’ 캠페인 참여

“좋은 일은 함께 하면 기쁨도 사랑도 더욱 깊어지지 않을까요? 아직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이번 겨울, 저희 부부와 함께 한 아이를 후원해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월드비전 유준상∙홍은희 홍보대사가 캠페인 홍보영상 참여했다. 

▲ 월드비전 유준상∙홍은희 홍보대사가 캠페인 홍보영상 참여했다.(사진: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은 해외아동 후원캠페인 ‘2 heats 1’을 “두 마음을 모아 한 아이를 살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친구, 연인, 가족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으로 기획됐다. 지구 반대편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두 사람이 같이 한 아동을 후원하자는 의미로 나눔을 통해 우정, 사랑의 관계도 더욱 깊어질 수 있는 캠페인이다.

유준상·홍은희 홍보대사 부부는 캠페인 송에서 지구 반대편 아이들을 위해 그동안 숨겨두었던 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기도 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2 hearts 1’에는 에필(Efi)과 에바스(Evas)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는 거꾸로 하면 Save + Life로 생명을 구하자는 의미이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들에겐 생명을 구하는 구명(救命)장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월드비전 신규마케팅본부 한상호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한 유준상∙홍은희 홍보대사 부부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연말 연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2012년 월드비전 글로벌 아동보건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영상은 12월 1일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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