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종식·평화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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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종식·평화위해 '기도'
  • 승인 2003.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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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교회(엄신형목사)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건축 중인 9월 새성전 완공을 앞두고 지난달 23일부터 5월 1일까지 40일간 매일 새벽과 저녁에 집회를 갖고 있다.

중흥교회는 새로운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온 성도들이 성령충만한 주의 일꾼으로 영육이 새롭게 변화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충만히 받아 21세기 시대적인 하나님의 역사에 힘차게 쓰임받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이번 성회를 개최했다.

새벽 4시 30분과 저녁 8시에 임시예배당에서 드려지는 집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이 안정과 번영을 이루고 지구촌 전쟁이 종식되며 평화공존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이 포함돼 온 성도들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려 기도하신 예수님, 나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말씀, 기도, 간증, 찬양을 통한 성령의 강한 역사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의 역사를 소원하며 간절히 부르짖어 간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성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각색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으며, 태의 문이 열리고 막혔던 일들이 해결되는 소식들이 성도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번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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