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빈민선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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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빈민선교 주력
  • 승인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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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부흥선교협의회(대표회장:고용복목사)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팔래스호텔 코스모스홀에서 150여명의 단체 임역원 및 선교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대표총재로 안양감리교회 백문현목사(사진)를 추대, 취임식을 거행했다.

선교본부장 김명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흥본부장 임용화목사의 기도와 이만신목사의 설교, 신현균·노태철목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표회장 고용복목사의 추대사와 함께 취임패 및 감사패 등이 전달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상임부총재로 독립문성결교회 백장흠목사가 함께 취임했다.

조문경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2부 순서로 동 협의회 산하 ‘21C아프리카복음화운동본부’(본부장:정운교선교사)를 설립식을 가졌다.

지난 93년 이후 아프라카에 교회와 학교 등을 세워 빈민선교에 주력해 온 동 협의회에서는 6번째로 아프리카성회로 금년 1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대성회를 현지인 교회들과 연합으로 크게 성공시킨 가운데 앞으로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선교대회 및 현지교회지도자 영성세미나 등을 개회하고 아프리카에 넓게 퍼져있는 가난과 빈곤, 에이즈, 범죄, 질병 등을 추방하고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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